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회성/기술 및 예시 (문단 편집) === 상대의 말을 면전에서 무시(경청 거부) === 상대가 말할 때 그것이 쓸모없고 어설픈 오지랖에 불과하여 아무것도 얻을 게 없다 하더라도, 그것을 상대가 느끼게 만들면 상대의 분노를 부른다. 뭔가 상대가 도움을 주려 시도할 때 그것이 아무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상대의 말이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 해야 상대가 자신에게 호감을 유지한다. 옳고 그름만 따지자면 무능한 이야기를 하면서 오지랖을 부리는 쪽이 잘못된 것이지만, 옳고 그름은 멀고 상대의 주먹은 가깝다. 대표적으로 "[[응 아니야]]."와 같은 말투가 바로 이 경우에 정확히 해당한다. 또 다른 예시로 아래의 상황을 들 수 있다. >학교 선생 : "수업 시간에 졸면 모두 대학 못 갑니다. 여러분 선배들 중에 수업시간에 다른 책 펴놓거나 졸았더니 모의고사에서는 정말 좋은 성적을 받았지만 다들 대학입시에 실패했습니다." >A : "아, 그래요?" (피식) >B : "저희 언니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대학 잘 간 언니 오빠들은 거의 다 학교 수업시간에 잠자고 학원으로 다 공부했다던데요. 특히 융통성없게 학교 수업만 들은 언니들은 수시에서 미끄러지면 거의 다 재수라고..." >C : "그게 정말 상관이 있나요?" >D :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 수업시간에 성실하게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있으며 그 다음에도 수업시간에 다른 책을 펴 놓으려고 계획 중) 이 때 비호감을 얻지 않는 대답은 D가 유일하며, 나머지는 미움을 산다. 학교라면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이지만 직장이라면 괘씸죄에 의해 피의 보복을 당한다. 물론 D처럼 말했는데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것을 들켰을 경우''' 순응하지 않는 사람보다 못한 취급을 받는 수준까지 떨어진다.[* 이는 당연하다. 언행이 일치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 좋은 평가를 받는 사람들을 봤는가? 이는 후술할 표리부동편 문단으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